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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명의 빌려 사무소 운영한 60대 등 3명 송치

2026/08/07 15:37
부산 수영경찰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빌려
부동산 거래를 중개해 온 60대 여성과
자격증을 빌려준 공인중개사 2명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2년부터 4년간
공인중개사 2명에게 매달 월급 명목으로 200만 원을 주고
자격증을 빌려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공인중개 사무소를 차린 뒤
상가매매 계약 등 40건 이상의 부동산 거래를
중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무소를 운영한 이 여성이 챙긴 중개 수수료는
3억 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불법 자격증 대여 중개법인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과 수사를 이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