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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램 개통 지연·''사업무산'' 3칸 굴절버스 계약 감사

2026/08/13 09:27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지연과
신교통수단인 ''3칸 굴절차량'' 사업 등
8기 주요 사업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10여명의 전담 인력을 꾸려
이 사안에 대한 감사에 들어간 상황으로
이장우 전 시장이 2028년 개통을 약속했던 트램은
1년 6개월 뒤인 2030년 6월로 개통이 미뤄지고,
총사업비도 천515억원 늘었는데
이런 사실이 제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3칸 굴절차량'' 역시 차량 수입업체의 경영 악화로
차량 인도 일정이 무기한 늦춰지면서 결국 도입이 무산됐습니다.

특히 국내 차량 수입업체와
차량 3대를 92억4천만에 구입하기로 계약하고,
이미 계약금의 80%를 선지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