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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가뭄 현장에 집결한 소방차 200대
2026/08/13 15:44
전국 소방 물탱크차 200대가
경남에 농업용수 지원에 나섰지만,
저수율은 계속해 떨어지고,
가뭄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 평균 저수율은 32.8%로
평년과 비교해 46.3%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아울러 경남도는 어제 기준 벼를 비롯해
단감과 배·사과 등 과수와
콩·깨·고추 등 밭작물을 중심으로
농경지 2천400㏊에 고사·잎마름·열과 등
가뭄 피해가 생긴 걸로 파악했습니다.
이는 전날 집계된 피해 면적보다 279㏊ 증가한 수칩니다.
한편 소방청과 함께 산림청, 제39보병사단,
공군제3훈련비행단, 공군교육사령부,
해군진해기지사령부은 오늘 급수 지원에 나섰지만
저수지가 아닌 논밭에 직접 물을 공급하는 형태로,
저수율이 계속해서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경남 남해안과 동부내륙에 5∼30㎜의 소나기가
내릴 걸로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