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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80대 고령농 농작업 재해 5년새 70% 늘어…열사병 급증"
2026/10/01 15:45
농작업 재해가 고령농에게 집중되고
폭염에 따른 열사병 재해가 급증해,
별도의 재해예방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이후 지난해까지 5년간
농작업 재해자는 모두 26만2천872명으로
이 중 사망자가 천324명이었습니다.
농작업 재해는 특히 고령농에 쏠렸습니다.
80대 재해자가 2021년 3천289명에서
지난해 5천606명으로 70.4% 증가했고,
70대도 만4천187명에서 만9천197명으로
35.3% 늘었습니다.
사망자 역시 80대가 2021년 43명에서 지난해 85명으로
배 가까이 늘었고, 전체 사망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18.9%에서 29%로 높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폭염 시 고령농에 대한 현장 예찰과 작업시간 조정,
예방 장비 보급 등 고령농 맞춤형 예방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