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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 영흥도 펜션서 숯통 사용하다 불

2026/10/08 14:13
어제 인천 영흥도 펜션의 외부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나
야산으로 번졌다가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33분쯤 옹진군 영흥면 펜션 인근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야산으로 번져
수풀 등 임야 6백여 평이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소방관 등 12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1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펜션에서 숯 통을 사용하다가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