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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인구소멸위기 지역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추진
2026/10/08 15:07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에서 제외된
전남광주 농어촌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자체적으로 기본소득 사업을 추진합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내년에 전남광주의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 소득 전면 시행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 인구감소지역은
여수·목포 등 6개 시군을 제외한 16개 군이며
이 가운데 신안과 곡성 등 네 곳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주민 13만명이 1인당 15만에서 20만원의
농어촌기본소득을 받고 있습니다.
통합시는 시범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관내 12곳 가운데
3차 공모에서 제외된 곳을 대상으로
지자체 재원을 들여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구상입니다.
사업에 제외된 지역에 지원될 재원 천211억원은
특별시 50%, 군비 50%로 마련할 계획으로
다음주 12개 군의 재정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