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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내 수소충전소 310곳 구축…전국서 30분내 도달

2019/10/22 12:45



앞으로 3년 안에
전국 주요 도시와 고속도로에
수소 충전소 310곳이 만들어져
수소차 운전자가 최대 30분 안에
충전소에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 등이 발표한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보면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일반 충전소 190기, 버스 전용 충전소 60기 등
수소 충전소 250기를 구축합니다.

고속도로 등 교통 거점의 수소 충전소는
현재 8곳에서 2022년까지 누적 60기를 구축해
수소차의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고,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3년 안에
전국 어디서든 수소 충전소에
30분 안에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계획은 2022년까지
수소차 6만 7천대 보금 목표를 달성하면
한 해 약 3만t의 수소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