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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부터 내비·지도앱으로 침수 위험 정보 실시간 전달

2024/04/02 13:01



올여름부터 침수 위험 정보를
내비게이션과 지도앱으로 실시간 전달받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와 함께
상시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도로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에 나섰다고 소개했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가 홍수나 댐 방류로
침수 우려가 있는 도로를 지날 때
모바일 지도 앱 또는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실시간 위험 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오는 6월 홍수기부터
전국 223개 홍수특보 지점의 홍수경보 발령 정보와
37개 댐 방류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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