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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85교·서울 11교·부천 1교 코로나19에 내일 등교 연기

2020/05/26 19:40



서울 11개 학교와 경북 백 여든 다섯개, 경기 부천 한개 학교가
내일로 예정된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서울 강서구 미술학원에서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초등학교 7곳과 유치원 4곳의 등교 수업 일을 조정했습니다.

경북 구미에서는
학원강사 1명과 유치원 방과 후 교사 1명이 확진됐고,
상주에서는 교회 목사 1명이 학생, 교직원 등 서른 세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천에서는 초등학교 교사 1명이 확진돼
해당 학교 한 곳이 등교 수업일을 미뤘습니다.

한편 이태원 클럽발 학원 관련 감염은
인천과 경북, 서울 등 3건이 발생했고,
해당 학원들은 휴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