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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상해입힌 20대 징역2년 선고

2021/01/22 08:28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지난해 11월
교통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5살 A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현병을 앓아 심신미약 상태였지만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부상을 입혔다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