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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저녁길 (주말)

사연과신청곡

잘 챙겨요!!

2015.01.04
작성자김태영
조회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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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님! 안녕하세요?

몇 년 전의 황당한 일~

오전11시쯤 도로 주차라인에 택시를 주차했다

볼일을 마치고 돌아와 차의 문에 키를 넣고 돌리려는데 잠금장치가 이미 해제된 상태였다

자세히 보니 키박스에 구멍이 뚫려있었다 당황한 마음에 문을 열고 안을 보니 대시보드와 핸들사이에 끼워둔 현금이(지폐 5만원정도. 동전 6천원 정도)감쪽같이 없어졌다

며칠 뒤 집 앞 교회주차장에 주차하고 아침에 와보니 운전석 유리가 내려져 있었다. 현금을 찾은 듯 차량 안에는 난장판 이었다. 두 번이나 당했지만 첫 번째의 경험으로 두 번째는 돈을 잃어버리지 안했다

다행이 차량그 후로는 절대 잔돈도 차안에 두지 않는다. 요즘 방범카메라가 설치된 곳이 많아서 비교적 안전하지만 본인의 주의가 제일 필요합니다.

자동차 안에 현금. 지갑. 귀중품을 절대로 놓고 내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