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쿠폰이 생겨서 친구와 같이 커피 마시러 갔지요. 거기 커피 값은 비싸긴 하였지만 친구에게 그 커피를 사주고 싶었거든요 커피 값을 계산하는데 쿠폰이 한 장 모자르더군요... 그래서 어찌할지 모르다가 그냥 현금으로 계산하려는데 점원이 ‘그냥 쿠폰으로 계산한 걸로 할게요^^ 대신 다른 분들께는 비밀이에요^^’라고 웃으면서 말하더니 커피를 주었습니다. 어찌나 고마운지.. 그 점원에게 이 노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이창휘의 사람이 좋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