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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차차차 (주말)

사연과신청곡

정신없는 날이네요

2014.07.26
작성자한아름
조회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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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아침먹고 다좋았는데

먼거리 나오며 혼자 바쁘다바쁘다 하며 집을나왔는데

고속도로 탔더니 갑자기 배가 부글부글...-ㅅ-

생사를 넘나드는 고통을 참아가며 배를 부여잡고 버티던중

다행히 구세주 같은 톨게이트 화장실을 만나 지옥에서 천국으로~

거기까지 였다면 참좋았을텐데..

목적지인 친구네 주자창에 딱 도착해서야..

지갑과 핸드폰모두 집책상위에 딱하고 올려놓고 왔다는 사실에 좌절을...

친구와 함께 하기로 했던 게임도 인증이 안되서 안되고..

영화를 볼가했더니..시간이 안맞고 이미봤거나 안땡기는 영화..

다른거 하고 놀라고 해도 날이 우중충....푸루둥둥....

아 늙어서 이제 기억력이 마구마구 떨어지나봐요...

다들 서른이 넘어가면 ..다이러는지..

나이탓으로 돌리고만 싶네요.

그렇게 신청곡을...

김광석에 서른즈음에..신청합니다..

댓글작성자이름
차차차제작진 ( 2014-07-28 14:42:36 )
댓글내용
선곡에 참고하겠습니다^^